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자동차 정비기능사 실기(꿀팁) - 합격률 20% 올려드립니다. [아빠의 버킷리스트]

자동차 정비기능사 실기(꿀팁) - 합격률 20% 올려드립니다. [아빠의 버킷리스트] 

태그
#자동차정비, #자동차정비기능사 #자동차정비기능사실기 #DIY #그랜드카니발 #카니발차박 #주행충전기 #세계여행 #캠핑카






이 영상은 자동차 정비 기능사 실기 합격률 10%를 높여주는 꿀팁 영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샤온입니다.
자동차 정비기능사 실기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실기 시험은 1. 엔진파트  2. 섀시파트  3. 전기파트 총 3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관(엔진) 100분, 새시 80분, 전기 60분 시간이 주어집니다. 작업형으로 총 4시간 정도으로 잡혀있습니다.

1. 엔진 Part (약 38점)
엔진 Part는 총점이 약 38점입니다.
엔진(부품) 분해조립이 약11점
엔진(부품) 분해조립 답안작성이 5점
시스템 점검/엔진시동 7점
부품 탈거/조립 5점
부품 탈거/조립 답안작성 5점
차량 검사측정 5점

2. 섀시 Part (약 30점)
부품 탈거/조립 11점
점검/답안작성 6점
부품 탈거 작동 상태 5점
점검/답안 작성 4점
안전기준 검사 4점

3. 전기 Part (약 32점)
부품 탈거/조립 작동 확인 10점
측정/답안 작성 6점
전기회로점검 / 고장부위 작성 10점
차량 검사 측정 6점

자동차정비기능사는 실무작업, 측정, 기록하고 고장시 어떻게 조치해야하는지 답을 쓴느 시험입니다.
실기문제도 필기처럼 문제은행처럼 되어 있습니다.
1안부터 15안까지로 구성되어 있고 3파트 즉, 엔진 4문제, 섀시 5문제, 전기 4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시시험은 하루에 오전 오후로 해서 시험을 보개 되구요. 1안에서 15안대로 나오는 경우가 많고,
때로는 4안, 8안 등 두개의 안이 섞여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략 130~140개 정도 되는 실기 문제를 다 알아야 합니다.


이 3파트에서 60점이상 맞으면 합격하게 됩니다.
사실 대부분 60점 주변에서 논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수를 덜하면 60점 이상으로 합격하시고, 실수를 더했다싶으면 50점대로 불합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험의 당락은 실수를 누가 덜하는가 입니다.
결국 실기시험 풀이과정에서 당황하는 상황이 마주치게 되는데, 실수하지 않고,
기계적으로 익힌 연습으로 문제를 풀수있는가에 당락이 결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꿀팁 들어갑니다.

꿀팁 1.
학원을 잘 선택하자.

필기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필기는 독학으로 충분히 할 수 있지만,
실기는 독학으로 하기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학원 안다니시고 합격하는 용자가 계신데, 극히 드물기도하고, 이 유튜브를 보고 계신 분들은
해당 사항 아니니까 그냥 실기학원 등록하시면 됩니다.
다시말해서
자동차 정기기능사 준비하시려면 실기학원은 필수입니다.
보통 자동차 정비관련 학원을 보면 기능사 준비 학원이 주요대도시에 있습니다.
필기와 실기를 포함되어서 비용을 지불하는데, 적게는 150만원에서
많게는 수백만원까지 합니다.
잘 찾아보시면 실기만 하는 곳이 있습니다.
필기는 제외되니까 30만원정도 조금 저렴하게 진행할수 있을겁니다.
보통 실기만 하는 곳에서는 2~3달 코스로 하루 4시간씩 진행을하고, 비용은 수강료1,737,680 원 (본인부담금236,770 원) 입니다.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야간 직장인반도 운영하는 곳도 있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달 60~70만원 정도 비용이 들어갑니다.
1차 필기시험 합격 발표 후 약 한 달 남짓한 일수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가장 저렴하게 준비할수 있는 방법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야간반 1달 코스로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험 전날까지 준비하는 코스입니다.
자동차 정비기능사 실기 시험은 학원에 다니는 분들 중 30~40프로는 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험의 당락 좌우는 당일 실수를 줄이는 것이기 때문에 정해진 시험문제에 익숙해지는 것
다시 말해서 실전 연습의 반복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실기 시험은 학원에 다녀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학원을 선택하실 때도 시설이 어떤지, 강사분의 강의 평이 어떤지도 알아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생각보다 학원하면 깨끗한 이미지가 크지만, 자동차 정비같은 학원은 공장같은 곳에서 시설이 낙후된곳도 많아 놀랄때도 많습니다.
또한 실험 장비와 공간이 부족해서 2인1조로 돌아가면서 진행하는 곳도 허다하니까 잘 확인하시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저또한 2인 1조로 했는데, 2인 1조로 하다보니 실습할 수 있는 기회가 1/2로 줄어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강사님이 중요하니까 젊고, 유능하신 분이 있으면 시설 생각하지 마시고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꿀팁 2.
몇안이 나올지를 예측가능

실기시험은 1안에서 15안 사이에서 나오는 기출 문제입니다.

위험한 작업은 출제될 확률이 낮습니다.
타이어 교체 작업이나 액슬축, 추진축 탈거 등 위험한 작업은 출제될 확률이 당연히 낮습니다.
그렇다고 준비지말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비중을 조금 줄이면 될듯합니다.
보통 실시 시험은 오전/오후로 해서 하루에 두번, 일주일 정도 시험이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해당 시험장에서 그기간 1번 출제된 경우, 어제 나왔던 안, 오전에 나왔던 안을 알고 있으면, 그 순서대로 나올 확률이 작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간이 부족한 분이나 자신이 없는 분에게는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들은 일화중에도 1~2개 안에 몰빵을 해서 그날 시험에 그 안이 나와서 붙은 경우가 있다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물론 확률이지 반드시 나오지 않는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해당 시험장에서 몇안이 나왔다는 이야기는 자동차정비기능사 카페에서 참고 할수 있구요,
그것보다는 모든 수강생들의 정보를 수집하시는 학원 실기 강사님에게 물어보시면 됩니다.
또한 강사님은 본인 평가에 학생들의 합격률이 중요하기 때문에 몇 안이 나올지를 찝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험기간 어느날 어느시험장소에 본인이 한시간 일찍 나오겠다고 하십니다.
보통 시험 보기 전에 그날 해당 안에 맞는 장비들이 배치됩니다.
강사님이 멀리서 시험 장소를 창문넘어로 보시고, 어떤 문제가 나올지 파악해서 본인 수강생들에게 알려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100% 맞지는 않지만, 그분의 다년간의 경험으로 맞을 확율이 상당히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는 1시간후에 나오는 안을 미리 알수 있는 경우인데, 당장 연습은 못하지만, 해당 안에 필요한 답안작성요령이나 단위, 분해면 이미지 트레이닝을 할수 있겠죠.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은 강사님이 나오겠다는 시험장소, 시험시간을 신청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경험하시겠지만, 실기시험 당일 모든 사람이 9시 땅하면 접속하고, 원하는 장소를 선택하기 때문에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장소는
소위 말하는 인기없는 장소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부분만 잘 넘기신다면, 전날혹은 당일 오전에 나온 안을 피하고, 강사님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면 합격할 확률이 더욱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독학 보다는 학원다니라는 부분이 이부분에서도 강조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꿀팁 3.
시험 합격은 당일 노력과 운에 좌우한다.
보통 수능을 볼때나 토익을 볼때 알려주는 요령인데, 시험지를 돌릴 때 다들 머리에 손을 하고 있습니다.
그 상태로 시험 안내나 설명을 할 때 문제를 푸는 법인데요.
자동차 정비 기능사 또한 유효합니다.
어떤 말이냐면, 시험 중간 중간 곁눈질을 열심히 하라는 것입니다.
보통 5명이 한조를 이루어 같이 시험을 치루게 됩니다.
대부분 확트인 보이는 넓은 공간에서 돌면서 시험을 보는데, 내가 하고 있는 동안 다른 조는 다른 것을 하고 있습니다.
미리 끝내놓고 대기하는 시간에 곁눈질로 어떻게 하는지 보고 참고 할수 있습니다.
이런 짜투리 시간을 놓치면 안됩니다.

당일 운도 어느정도 작용합니다.
빠른 진행을 위해 왠만하면 내부까지 망가뜨리지 않고, 단선 혹은 느슨하게 풀거나
걸쳐놓더나 위치 순서등을 바꿔 놓는 경우도 있구요.
그날 우호적인 감독관, 까칠한 감독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헤매고 있을 때 조교가 살짝 도와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독관이 5명을 동시에 볼수 없기 때문에 특점 시점에 헤매고 있는 사람에게 더 눈이가게 되고,
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친구에게는 신경을 덜 쓰게되겠죠.
이런 부분이 부분 점수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문제 앞사람이 어떻게 했느냐에도 영향도 있습니다.
벨트 탈거부분이나 볼트 부분에 오버토크로 쉽게 안풀리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허브너클 녹때문에 안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예상치 못한 경우에 우리는 당황하게 되고, 실수를 하게됩니다.
시험의 당락 좌우는 이런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실수를 얼마나 줄이느냐에 달려있습니다.





꿀팁 4.
답안작성에서도 점수차이가 납니다.
실기 시험에 작성해야할 용어가 있고, 그 틀대로 적지 않으면 감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단위/수치가 틀리는 경우도 허다한데요. 이런 사소한 실수들을 막으셔야합니다.
자동차정비 기능사 준비하는 책에는 실기책과 답안지 작성법이라는 책이 따로 있을 정도로
답안지를 작성할 때 용어선택을 잘하셔야 합니다.
이 부분은 제가 정리 잘된 자료를 공유해드립니다.
댓글로 메일 남겨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위사이트

꿀팁 5.
시험에 임하는 자세

시험에 응하는 자세입니다.
자동차 정비 기사는 장비빨이지만,
우리는 초보이기 때문에 준비물을 잘 챙기셔야합니다.
학원을 다니시는 분은 15000원 정도면 십수만원 상당의 정비기능사용 공구세트 시험날 빌릴수가 있구요.
정비기능사용 공구세트를 구매하신다고 하면 실기시험이 다가갈 수록 중고나라에서는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미리미리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중고가 10만원정도 입니다.
실기 시험준비물은 공구함, 천, 테스터기, 공학용계산기, 볼펜 정도가 필요한다.
테스터기와 계산기는 비치되어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모르니 준비해가시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시험기전 모여서 자동차 정비복을 갈아입니다.
폼나는 정비복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뭐 저도 업으로 하지 않는 개인 취미로 하는 부분이라 따로 정비복을 구매하지 않았지만,
감독관이 봤을 때 뽀대나는 정비복을 입은 친구에게 점수를 더 줄것 같은 느낌이 들지않나요?


시험장에서 시험관에게 잘보이는 법 중에 하나인 듯 싶습니다.
이처럼 복장 만큼 각 파트로 넘어갈 때 인사도 중요하고, 시험에 임하는 자세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반자동 깔깔이로 볼트를 풀고 있는 것 보다 스패너로 풀고 있는 것이 시험관이 봤을 때 비호감을 덜 가질것 같습니다.
우리는 초보이니까요.


이렇게 제가 자동차정비기능사 실기를 보면서 경험했던 5가지 정도 꿀팁을 알려드렸습니다.
제가 조금이라도 합격률을 높여드렸다 생각하시면 좋아요. 구독 부탁드립니다.

이상 샤온이었습니다.


==============================================-

아빠의 버킷리스트

1. 육아휴직하기
2. 자급자족DIY하기
3. 미니멀 라이프
4. 유튜브 10만 구독자 달성하기
----- 5. 자동차 정비 기능사 자격증따기 -----
6. 대형운전면허증 자격증따기
7. (특수) 용접기능사 자격증 따기
8. 목공 배우기
9. 캠핑카 만들기
10. 디지털 노마드(앱개발하기)
11. 초등학생 아이들과 자작 캠핑카로 유라시아 대륙횡단 세계여행( 2025년)
12. 대학생 아이들과  자작 캠핑카로 아메리카 대륙 세계여행( 2035년)
13. 와이프와  자작 캠핑카로 아프리카 대륙 세계여행( 2045년)
14. 한달살기
15. 노지 캠핑하기
16. 책 출판하기
17. 은퇴하기
18. 귀촌하기
19. 집짓기
20. 반려동물 키우기

댓글